부상예방1 러닝 입문 (걷기부터, 러닝화, 부상예방) 러닝를 시작한 지 1년 6개월이 됐습니다. 처음엔 '뛴다'는 개념 자체가 없었습니다. 운동을 전혀 하지 않은 상태였고, 달리기는 날씬한 사람들이 하는 운동이라고 막연하게 생각했거든요. 그런데 지금은 10km를 쉬지 않고 달립니다. 그 사이에 제가 배운 것 하나는, 처음부터 달리려고 하면 반드시 실패한다는 사실입니다. 걷기부터 시작해야 하는 이유일반적으로 달리기 입문이라고 하면 '천천히 뛰면 된다'라고 알려져 있지만, 제 경험상 이건 절반만 맞는 말입니다. 저는 처음 그냥 집 밖으로 나가서 걸었습니다. 처음엔 동네 한 바퀴, 그다음엔 조금 더, 이런 식으로요.어느 날 걷다가 문득 '1분만 뛰어볼까'라는 생각이 들어 무작정 뛰었습니다. 뛰고 나서 숨이 차면 다시 걷고 또 뛰고 싶으면 뛰기를 반복했고, 이.. 2026. 7. 25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