장거리 달리기를 1시간 이상 하고 나면 뒷목이 굳고 견갑골 주변이 묵직하게 당기는 분들이 있습니다. 저도 그랬습니다. 처음에는 그냥 오래 뛰어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피로려니 했는데, 이 통증이 매번 비슷한 패턴으로 반복되는 걸 겪고나서야 원인을 진지하게 찾아보게 됐습니다. 밴드 하나로 회전근계와 날개뼈 주변 근육을 집중 강화하는 방법, 그리고 제가 직접 따라 해보고 느낀 점을 정리했습니다. 회전근개와 날개뼈 강화, 왜 러너에게 필요한가달리기는 하체 운동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, 팔 치기 동작이 무너지면 자세 전체가 앞으로 쏟아집니다. 상체가 굽으면 호흡량이 줄고, 목과 어깨에 과도한 부담이 쌓입니다. 제가 1년 6개월간 러닝을 해오면서 심폐 기능은 눈에 띄게 좋아졌지만, 장거리 이후 항상 뒷목이 뻐근하고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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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6. 8. 9. 03:55