열심히 달릴수록 오히려 더 오래 쉬게 된다면 어떻겠습니까. 저는 2024년 11월부터 러닝을 시작했는데, 거리를 늘리던 시기에 정강이와 무릎이 차례로 신호를 보내왔습니다. 그때 물리치료사에게 들은 이야기들이 지금도 러닝 루틴에 녹아 있습니다. 신스프린트, 장경인대 통증, 무릎 통증은 러너라면 한 번쯤 마주치는 부상입니다. 이 글에서는 제가 직접 겪고 적용해본 예방법을 정리했습니다. 신스프린트, 사실 관리만 잘하면 별거 아닌 부상입니다정강이가 뻐근해졌을 때 저는 처음에 그냥 참고 뛰었습니다. 솔직히 이건 예상 밖이었습니다. 참을수록 통증이 쌓이고, 결국 며칠을 쉬게 되더군요. 나중에 물리치료사에게 신스프린트 얘기를 들으면서 '이걸 좀 더 일찍 알았더라면' 싶었습니다.신스프린트(Shin Splints)란..
러닝을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무릎이 아파온 경험, 저도 있습니다. 처음에는 왜 아픈지 몰랐습니다. 나중에야 원인이 케이던스와 보폭에 있었다는 걸 알게 됐는데, 솔직히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부분이었습니다. 오늘은 제가 직접 겪은 시행착오와 함께 케이던스가 실제로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짚어보겠습니다. 케이던스(SPM)란 무엇이고, 왜 무릎이 아픈 걸까2024년 11월, 답답한 마음에 무작정 밖으로 나갔습니다. 걷다가 문득 뛰어봤는데, 1분도 채 못 버티고 멈췄습니다. 그래도 그날부터 달리기가 시작됐습니다. 처음에는 케이던스(SPM, Steps Per Minute)라는 단어 자체를 몰랐습니다. 여기서 케이던스란 1분 동안 발이 지면에 닿는 횟수를 말합니다. 쉽게 말해 1분에 발걸음을 몇 번 내딛는지 세는..